[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는 '페이커 에디션'을 오는 26일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선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SKT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소재로 제작한 '페이커 에디션'은 모자, 티셔츠 등 총 5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페이커 에디션'은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판매가 결정됐다. 상품은 KeSPA와 슈퍼플레이의 공동 부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는 "한국은 e스포츠 강국으로 인정받지만 제대로 된 구단 브랜드 상품은 없었다"며 "'페이커 에디션'을 시작으로 한국 구단과 선수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커 에디션'은 오는 30일 슈퍼플레이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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