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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새 CI 공개…'100년 기업' 포부 밝혀


'30·30·30 전략'도 강조…"매년 30% 성장하겠다"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이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텍그룹이 22일 CI 선포를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30·30·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30·30·30 전략'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핵심 경영 가치다. 매년 기존의 것에서 30%씩 혁신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이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인의 삶에 가치 있는 변화를 주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오텍그룹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보호는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하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존엄과 품위를 내포하고 있다.

오텍의 심볼마크는 강인함, 보호, 남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방패 문양에 오텍(AUTECH)의 알파벳 글자 A,U,T를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A'는 글로벌 기업의 에이스(ACE), 'U'는 무한한 가능성의 유니버스(UNIVERSE), 'T'는 세계 최고 기술의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의미한다.

워드마크는 첫 글자인 A를 안정감을 주는 삼각형으로 심볼로고화시켰다. 신뢰감, 전문성, 정확성을 강조했다. 날개 모양을 모티브로 한 E는 파워풀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속도를 표현해 미래적이고 첨단적인 느낌을 담았다.

로고 컬러인 '퍼버 레드'는 열정·개성·도약·진취적·생동감·품위를 나타낸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며 "오텍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과 신기술의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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