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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포인트, 아태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 선임


조지 장 전 포티넷 부사장 출신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포스포인트(한국지사장 이동희)는 조지 장 전 포티넷 부사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장 부사장은 최근까지 포티넷 아태지역 본부 영업부문 부사장을 맡아왔다. 이전에는 오픈넷(OpenNet Pte), 시스텍스(SYSTEX) 남아시아, 인터터치(Inter-touch Pte), STSN 아태지역 본부 등에서 고위 임원을 맡아 역량을 쌓았다.

앞으로 장 부사장은 포스포인트 싱가포르 지사에서 근무하며 션 포스터(Sean Foster) 최고매출책임자(CRO)에게 보고하게 된다.

아태 지역에서 포스포인트의 성장 전략을 펼치며 클라우드 접속 보안 브로커(CASB), 데이터 유출 방지, 내부자 위협, 웹보안, 이메일 보안, 차세대 방화벽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션 포스터 CRO는 "조지 장 부사장과 그의 팀은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한는 가장 지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하는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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