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 슈퍼플레이와 함께 MD 상품 개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롱주 게이밍(이하 롱주)은 슈퍼플레이(대표 이관우)와 협업해 구단 기획(MD) 상품을 개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롱주는 공식 유니폼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슈퍼플레이와 함께 만들 계획이다.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등 각 선수의 이미지에 맞춘 상품 개발도 진행한다.

슈퍼플레이는 오는 26일 열리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롱주 공식 상품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유니폼과 응원 타올을 판매하며, 잠실학생체육관 실외 부스에서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롱주의 강동훈 감독은 "슈퍼플레이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감각으로 완성될 상품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슈퍼플레이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롱주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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