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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억원 지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억원씩 지원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두산그룹 산하 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서울대학교에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비 1억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윤형진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의 '암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급성신손상 조기발견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진 영상의학과 교수, 장진영 간담췌외과 교수 등의 암 연구 지원 기금으로도 쓰인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암 연구비 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2억원을 지원해 왔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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