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제네시스는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네시스 솔루션과 비즈니스 로드맵을 소개하는 'G-서밋 코리아 2017(G-Summit Korea 2017)'을 개최한다.
G-서밋 코리아 2017은 '디지털 기술과 휴먼 터치가 결합돼 만들어낼 수 있는 이상적인 고객 경험'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키이스 벗지 제네시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스티브 러트리지 제네시스 본사 제품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이 방한하며,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고객 경험 전략에 미치는 영향과 제네시스의 비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손해보험사인 악사 아시아(AXA Asia)에서 제네시스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내 이동통신사 KT가 행사에 참여, 챗봇과 옴니채널 연동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IT 부서, 마케팅 부서, 디지털(옴니채널) 전략 부서, 채널 기획·운영 부서, 컨택센터 기획·운영 부서의 담당자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며 "제네시스 및 파트너 데모 부스에서 다양한 컨택센터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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