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무학의 '좋은데이' 소주에서 담뱃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무학은 지난 5월 22일 경남 창원 소재 중리1공장에서 생산한 소주 '좋은데이'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라 품목제조정지 5거래일 처분을 받았다.
해당 이물질은 소비자 신고에 의해 식약처가 조사를 진행했으며 담뱃재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창원공장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일반세균 기준 부적합 판정이 나와 시설개수 처분을 내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