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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카카오뱅크, 하반기 카카오페이와 연동
카카오게임 상장도 고려…하반기 AI·금융 혁신 '총력
2017년 08월 10일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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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카카오가 올 하반기 인공지능(AI)를 통한 플랫폼 확장과 AI 생태계 조성을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연동 등 서비스 융합을 추진한다.

또 게임사업부문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또한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카카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천684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1분기 대비 6% 증가한 규모다.

또 영업익은 1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46억원, 영업이익률은 9.5%다. 연결당기순이익은 1분기 대비 42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억원 감소한 125억원을 기록해 2.7%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또 카카오는 각종 콘텐츠 매출과 연동된 수수료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따른 콘텐츠 수급 비용, 카카오페이지와 주요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 2분기 연결 영업비용이 총 4천238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AI플랫폼인 '카카오 아이(I)'를 선보여 내부서비스는 물론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를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카오톡을 만능플랫폼으로 만들고 '커넥트 에브리싱'을 이루기 위해 '카카오 아이 인사이드'로 파트너를 인증, 카카오 아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와 게임 사업에서의 성과도 강조했다.

임 대표는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덩케르크'의 경우 관심사 타깃광고를 집행해 예매하기 클릭률이 두 배 이상 늘었다"며, "버거킹 역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 높은 반응을 보일 것 같은 타깃에 1.5배 이상의 클릭률, 3배 이상의 오픈률을 이끌어 냈다"고 했다.

이어 "리니지 시리즈 등으로 모바일 경쟁이 심화됐지만, 좋은 게임을 수급하고 공급하는 기본기에 집중하겠다"며, "하반기에 '프렌즈 레이싱' 등 지적재산권(IP) 기반 신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모빌리티 분사 등 카카오공동체 변화에 대해서는 "유연한 구조에서 잘 뛸 수 있는 구조로 변하는 것"이라며, "자회사들이 자금과 빠른 의사결정 구조 갖춰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업용 업무 택시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하고 카카오 택시의 수익화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 인기 폭발, 하반기 카카오페이와 연동

카카오는 금융영역 사업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올 하반기 내에 연동, 시너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앱 다운로드는 340만을 돌파했고, 계좌 개설 고객수 216만, 체크카드 신청은 150만을 기록하면서 금융 혁신에 대한 시장의 니즈를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용석 카카오 경영지원담당 이사는 "카카오페이는 4천만 유저 기반 핀테크 기업이고, 카카오뱅크는 은행 라이선스를 가졌다.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너지 창출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서비스 공유를 시도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서로 연동되는 모습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 이사는 카카오페이의 가입자가 8월 현재 1천680만명이고, 가맹점은 2천560개"라며, "특히 월간 간편송금액은 매월 100억원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인적자원 충원, 마케팅 등으로 자본투입을 늘릴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폭발적인 초기 성장으로 손익분기점 달성은 빨라질 전망이다.

당초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출범 3년 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최 이사는 "시점을 언급하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본다"며, "제1금융권인 은행이 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 신용카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중장기적으로 은행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 기업공개 고려중"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도 추진한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최 이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은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는 좋은 옵션"이라며, "게임 퍼블리싱이나 자체 개발, M&A 등의 여력을 강화할 재원이 마련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 일정이 나오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의 연결기준 게임 콘텐츠 매출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퍼블리싱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787억원을 기록했다.

최 이사는 "2분기 기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비중은 50%를 넘었는데, 채널링에 비해 수익성이 다소 낮다"며, "채널링은 카카오가 21% 매출을 인식, 퍼블리싱은 40% 수준이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19대 대선 효과로 광고 등 고른 성장

사업부문 별 매출 중 광고 플랫폼 매출은 1천514억원으로 1분기 대비 14%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 제외에 따른 110억원의 자발적 감소분이 발생했지만,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과 제19대 대선의 효과로 11% 성장했다. 저효율 네트워크 광고 제거 영향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26%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1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천363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멜론의 유료 고객 증가세가 지속, 1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천171억원을 기록하였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퍼블리싱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인 787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콘텐츠 매출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405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8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를 포함한 커머스의 성장, 모빌리티 매출의 증가가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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