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 3일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를 3일 정식 발매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는 닌텐도 3DS로 코스를 자유롭게 ▲만들고 ▲플레이하며 ▲교환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4개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 배경과 6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해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다. 코스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한 도우미 모드 '야마무라 레슨'도 지원한다.

제작한 코스는 '로컬 플레이'와 '엇갈림 통신'을 통해 다른 사람과 서로 교환하고 공동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100가지 코스를 클리어해 피치 공주를 구하러 가는 '슈퍼 마리오 챌린지'와 '100 마리오 챌린지', 추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세계의 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닌텐도 3DS'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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