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및 협회측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프랜차이즈협회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프랜차이즈협회 김익수·신신자 부회장, 박기영 회장, 김상조 공정위원장, 프랜차이즈협회 송영예·이규돈 수석부회장.
김 위원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인을 향해 "더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의 과감한 전환을 당부한다"며 "가맹산업이 외형적으로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가맹본부의 경영윤리와 상생의식이 질적으로 성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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