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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7' 8월3일 시작


4인 1팀 구성…몬스터 상대로 결투 벌이는 PVE 리그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로 진행하는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DPL) 2017'을 오는 8월3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정규 리그로 출범한 'DPL 2017'은 이용자와 몬스터간 대결(PVE) 리그로, 대회 전용 채널 내 'DPL 루크 모드'에서 펼쳐진다. 이용자는 4인 1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3일부터 10일까지 리그 출전 신청 및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DPL 루크 모드'의 기록에 따라 8팀이 선정된다. 8강전은 8월19일과 2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던전 완료 시간 기록에 따라 4개 팀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8월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상금 1천200만원을 수여하며 준우승팀은 800만원, 3·4위 팀은 400만원을 받는다.

'DPL 2017' 본선 경기 티켓은 8월11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경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생중계 중 화면 위 '루크 아이콘'을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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