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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영항' 8월 2일 중국 출시


세기천성, '마영전' IP 활용해 개발…안드로이드·iOS 동시 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이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사 세기천성이 개발한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을 오는 8월 2일 현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은 원작의 캐릭터와 레이드 던전, 필드 보스전 등 통쾌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필드 PK, 아바타, 길드, 이벤트 던전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기천성은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7에서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게임 관련 퀴즈 이벤트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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