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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25일 정식 발매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계승작…8월3일까지 10% 할인 판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PC용 역할수행게임(RPG)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를 한글화해 25일 정식 발매했다.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는 고전 명작 RPG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테이블 RPG '플레이스케이프'의 원작자인 몬테 쿡의 '누메네라'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됐다.

개발에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와 '웨이스트랜드 2'의 원작자들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향상시켰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9번째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자신만의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이용자의 발언과 선택, 행동은 게임의 결과에 반영된다.

한정판 '레거시 에디션'도 출시된다. '레거시 에디션'에는 ▲디지털 사운드 트랙 ▲고해상도 디지털 월드 맵 ▲'프롬 더 뎁스' 디지털 노블 2종 ▲포럼 아바타 ▲'토먼트' 세계관의 벨소리 및 알림음 등이 포함됐다.

'토먼트: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은 5만2천원, '레거시 에디션'은 7만1천원이다. H2인터렉티브는 오는 8월3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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