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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원 KBO 기록위원, 1천500경기 출장 목전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윤치원 KBO 기록위원이 역대 10번째 1천500경기 출장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윤 기록위원은 지난 2002년 10월11일 대구 시민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다. 이후 지난 2013년 6월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천 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리그에서 1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기록위원은 지난 1997년 김학효 위원을 시작으로 2012년 최성용 위원까지 총 9명이 있었다. 윤 기록위원은 오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기록위원 통산 10번째로 1천500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KBO는 윤 기록위원이 1천500경기 달성 시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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