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김성철 KBO 심판위원이 역대 33번째 1천경기 출장에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 심판위원은 지난 2002년부터 KBO리그에서 심판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경력 16년차를 맞았다. 22일 현재 통산 998경기에 출장 중이다.
김 심판위원의 KBO리그 첫 경기는 지난 2005년 9월2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였다. 1천 경기 출장은 오는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될 예정이다.
KBO는 1천 경기에 출장하는 김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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