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량한 여름소녀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의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레터링 티셔츠, 데님팬츠, 밀짚모자를 매치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썸머룩을 완성, 특유의 쾌활하고 생기 넘치는 소녀들의 느낌을 강조했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가녀린 어깨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는 8월 1일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귀를 기울이면'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면서도 여자친구만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지닌 곡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잇는 세 번째 여자친구표 썸머송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까지 여자친구와 최상의 시너지를 낸 프로듀서 이기, 용배와 의기투합한 만큼 이번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또 다시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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