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진주, 박서준과 친분 과시 "내가 봐도 멋있다"

'나야나' 댄스까지…무한 매력 발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박진주가 박서준과 친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과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게스트로 참여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룹 신화 전진이 일곱 번째 스페셜 MC로 출연해 의욕을 불태웠다.

이날 박진주는 배우 박서준과 대학동기 사이임을 남다른 친분이 있음을 털어놔 여배우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진주는 과거 박서준과 소울을 나눌 정도로 친밀했던 관계임을 밝혔고 "제가 봐도 참 멋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최근 '쌈마이웨이'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박서준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흐뭇한 표정도 지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박진주는 다시 한 번 숨은 끼를 발산했다. 박진주는 요즘 가장 핫한 '나야 나' 댄스로 아이돌 뺨치는 매력을 선보인 것. 라이브와 함께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박진주의 모습에 MC들도 놀라움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과 윤종신, 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