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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 고등학생 대상 게임 프로그램 진행


학습용 게임 개발해 창의력 발산 돕는다…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여름방학 동안 고등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인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협업해 진행되는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라!'는 학교 교육방법과 청소년들 생활환경 변화를 반영해 스마트폰 등 디지털미디어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학습용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박물관 소장품을 주제로 모바일 퀴즈게임, 전략 및 언어보드 게임,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학습용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게임 내용 구성, 운영 시나리오 작성, 게임 디자인 등을 입체적으로 설계하면서 소장품 이야기에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더하고 이를 시각화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지닌 장점을 발견하고 끼를 발휘해 볼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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