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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광규 "10년 전엔 나도 류태준이었다"


김관선, 류태준-김광규에 태닝오일 발라줘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불타는 청춘' 류태준과 김광규가 김완선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18일 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여행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태준은 태닝 도전에 나섰다. 김부용은 류태준의 가슴에 태닝 오일을 발라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손을 대는 것을 최소화하는 김부용의 모습에 류태준은 "너무 소심하다"며 웃었다.

김완선과 김광규는 신혼부부 비주얼로 등장했다. 김완선은 태닝 중인 류태준에 "진짜 날씬하다"며 직접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에 자극을 받은 김광규 역시 웃통을 벗었다. 하얀 속살의 김광규는 '우유빛깔' 그자체였다. 김광규는 "조금만 운동하면 괜찮아 질것 같다"는 김완선의 응원에 미소지었다. 이어 그는 "10년 전에는 나도 류태준이었다"라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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