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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kt, 라인전부터 압도하며 3세트 승리
29분 만에 마무리…시즌 8승째 기록하며 4위 유지
2017년 07월 12일 오후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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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kt 롤스터가 라인전부터 진에어 그린윙스를 압도하며 2대1로 승리했다. kt는 8승째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kt는 1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에서 진에어에 3세트 승리를 거뒀다.

3세트에서는 kt가 칼리스타, 진에어가 코그모를 가져간 가운데 '엄티' 엄성현은 정글러 챔피언으로 워윅을 꺼내며 변수를 노렸다.



그러나 워윅의 힘을 발휘하기 전에 진에어는 라인전부터 밀리며 초반 주도권을 빼앗겼다. 미드 2대2 교전에서 갈리오를 잡은 kt는 브라움을 두 번 연속 잡고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해 보너스 골드를 챙겼다. 화염의 드래곤도 kt가 사냥했다.

kt는 4명이 미드로 모여 갈리오를 다시 잡고 운영 속도를 높였다. 블루 근처 한타에서 나르를 제외한 진에어 4명을 잡은 kt는 협곡의 전령과 바다의 드래곤 모두 사냥했다. kt는 진에어의 남은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해 글로벌 골드 차이를 7천 이상 벌렸다.

진에어가 수성에 집중하자 kt는 화력을 집중해 브라움을 끊고 바론을 사냥했다. 불리한 진에어가 바텀을 밀던 럼블을 끊었지만 곧바로 합류한 kt에 4명이 잡히며 대패했다. kt는 진에어의 바텀 억제기를 파괴해 승기를 굳혔다.

코그모가 어렵게 '구인수의 격노검'을 구매하긴 했지만 이미 화력 차이가 극심했다. 두 번째 바론을 사냥한 kt는 진에어의 넥서스로 돌진했다. 마지막 한타에서 갈리오를 제외한 진에어 전원을 잡은 kt는 넥서스를 파괴해 29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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