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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 리그 시즌 3' 9월 시작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뉴질랜드 등 4개 지역 추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 리그가 오는 9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열린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C용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아시아 지역 프로 리그에 대한 정보를 29일 공개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 리그는 지난 1년간 유럽과 북미, 남미 지역에서 진행됐다. 시즌3부터는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의 4개 지역에서도 전개된다.

아시아·태평양 리그의 선수들은 오는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프로 리그 시즌 최종 결승전에서 유럽과 북미, 남미 최강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시즌 2 최종 결승전은 8월25일과 26일 양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의 ESL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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