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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디자인 콘테스트 연다


의상과 아이템 직접 디자인…한국·일본·대만 이용자 참가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에서 '2017 B&S 디자인 콘테스트'를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2017 B&S 디자인 콘테스트'는 이용자가 직접 '블레이드앤소울'의 아이템을 디자인해 출품하는 공모전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공모 분야는 의상&장식, 무기, 수호령까지 3종으로,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면서 상상했던 의상과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해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각 분야별 2개 부문(최우수상, 아트팀 특별상)으로 진행한다. 최우수상 수상자(지역별 1명)는 상금 200만원과 상품(와콤 타블렛, 이엠텍 게이밍 세트), 게임 내 칭호를 받는다.

최우수 작품은 실제 게임에 적용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8개 지역에서 제공된다. '블레이드앤소울' 아트팀이 선정한 '아트팀 특별상(지역별 1명)' 수상자는 상금(50만원)과 상품(이엠텍 게이밍 세트)이 주어진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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