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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시청률 9% 돌파, 김사랑 효과 톡톡


김사랑 "이상형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MBS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9%를 돌파했다. 김사랑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3%) 보다 무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더불어 이는 근래들어 최고시청률이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줄곧 7%대 시청률을 유지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비주의' 김사랑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10년 째 자취 중이라는 김사랑은 눈을 뜨자마자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사랑은 뛰어난 기타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상형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직접 만나봐야 안다"며 "옷은 못 입어도 된다. 대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4.5%, KBS 2TV '최고의 한방'은 3.0%, 3.4%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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