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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쇄신…앱업계 지각변동 예고
올가을 iOS11 버전서 '오늘의 앱'·'평가 재설정' 도입
2017년 06월 22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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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애플 앱스토어가 올 가을 iOS11 버전 업데이트에 맞춰 크게 바뀔 전망이다.

포브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가 여러 변화로 일부 개발자가 등록한 앱이 하루에 300만~500만 다운로드 또는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열렸던 세계개발자회의(WWDC) 행사에서 앱스토어의 개선할 부분 25개 항목을 발표했다.

하지만 애플 앱스토어의 가장 큰 변화는 톱화면에 표시되는 '오늘의 앱' 코너 도입이다.

'오늘의 앱' 코너는 우수한 앱 하나를 선정해 전체 화면으로 표시하고 여기에 애플의 추천글을 게재해 이목이 집중하도록 디자인했다.



앱프로모션 동영상도 주목할만하다. 앱프로모션 동영상은 중소개발자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를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홍보영상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한주에 5억명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특정앱은 찾기 위해 앱스토어를 방문한 사용자의 경우 앱설치 비율이 30~40%에 이른다. 항목별로는 내비게이션앱의 설치 비율이 70%로 가장 높다.

특히 애플은 이번에 '앱스토어 평가 재설정 기능'을 도입한다. 개발자는 이 기능을 통해 앱을 업데이트한 후 평가란을 초기화해 버그로 낮은 점수를 받더라도 버전별로 이를 재평가해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08년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이 사업으로 1천억달러 매출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앱의 인기로 지난해 앱다운로드건수가 70% 이상 증가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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