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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수면제 복용설…남편 지 의원 측 "아는 바 없다"


지난 20일 지상욱 의원 "가족의 건강에 이상 생겨"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심은하의 수면제 복용설이 보도된 가운데 남편 지상욱 의원의 소속 정당인 바른정당 측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바른정당 측은 조이뉴스24에 "(심은하의 수면제 과다 복용설에 대해) 아는 바 없다. 병원이 어디인지도 모른다"고 일관했다.

심은하의 수면제 과다 복용설이 보도된 후 지 의원 측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21일 오후 지 의원의 보좌관 측은 가족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의원님이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외에 따로 아는 건 없다"며 "향후 지상욱 의원님의 (당내와 국회) 일정은 변동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지 의원은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로 당 대표 불출마 선언을 알렸다. 지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곧바로 심은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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