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덥다~더워!"…이른 폭염 탓에 에어컨 매출 '급증'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판매량 42% 증가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계속되는 폭염 탓에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매장의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에어컨 판매량과 비교하면 50% 증가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폭염주의보로 42%나 판매량이 늘어난 점이 놀랍다"며 "날씨 변화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 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상반기 총결산 에어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멀티형(2 in 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하면서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덥다~더워!"…이른 폭염 탓에 에어컨 매출 '급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