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는 듀얼 채널 IO-링크 마스터 트랜시버 ‘MAX14819’를 19일 출시했다.
맥심 MAX14819는 온-저항(on-resistance)과 공급 전류를낮추고 전류 제한기 아키텍처를 최적화했다. 다른 IO-링크 마스터 솔루션보다 열을 50% 더 적게 방출한다. 65V 최대 정격 절대값과 역전압/전류 보호 기능은 IO-링크 및 SIO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다. NPN 타입의 센서 또한 지원한다.
L+ 전원 공급 컨트롤러는 전류 제한을 설정할 수 있고 전압 및 전류 보호 기능을 갖췄다. 최저 전력만으로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의강력한 통신을 지원한다. 통합 프레이머/범용 비동기화 송수신기(UART)는 한 개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만으로도 확장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
티모시 렁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인더스트리∙헬스케어 담당 수석 비즈니스 매니저는 "IO-링크 컨소시엄과 일본프로피버스 협회 회원인 맥심은 새로 출시된 IO-링크 트랜시버를 통해 인더스트리 시장을 위한 고성능 초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할계획"이라며 "MAX14819는 맥심의 IO-링크 기술을 한층 더 강화해 유연한 제조 환경을 만들고 공장의 생산량과 운영 효율성을 모두 개선한다"고 말했다.
MAX14819는 48핀 7x7mm TQFN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영하 40도부터 영상 125도 온도 범위에서 작동한다.애플리케이션에는 IO-링크 마스터 시스템과 IO-링크 게이트웨이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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