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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부문장 "'프듀2', 우여곡절 끝 성장·진화"


"또 하나의 기억될만한 프로젝트 완수"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CJ E&M 신형관 음악콘텐츠부문장이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4월7일 첫 방송됐으며, 지난 16일 밤 종영했다. '프로듀스101'은 실패의 우려를 딛고 뜨거운 화제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밤 신형관 부문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이 이렇게 말한다. '처음 이 아이디어를 말했을때 다 안 될거라고 했어요. 말이 안된다. 그렇게 하면 100%망한다 라고 하더라고요'"라며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 프로젝트들은 수많은 의심의 눈빛과 세상의 관성, 그리고 수많은 태클을 극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시즌은 시작 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근데 우여곡절이 없었던 때가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지나고 보니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진화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라며 "오늘 또 하나의 '기억될 만한' 프로젝트를 완수한 총 연출 안준영 피디을 비롯한 제작진에게 respect를 표한다"고 전했다.

제작자와 연습생, 스태프와 작곡가, 광고주, MC 보아와 선생님들에게 차례차례 고마움을 드러낸 그는 "누구보다 super hot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프님들 조언을 '마음속에 저장'하고 너 나은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국민프로듀서님 엠넷프로듀서님 음악프로듀서님 세상에 모든 크리에이터님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겠다. You're the Inspiration"이라고 글을 맺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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