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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C10 듀얼카메라 확정…갤노트8은?
이미지센서와 렌즈, 액츄에이터 기능들에 따라 다양한 조합 가능해
2017년 06월 16일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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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삼성전자가 이달말 중국 시장에 특화된 신규 갤럭시C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첫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이다. 듀얼카메라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이번 적용 사례가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8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빠르면 이달 중으로 중국 시장에 특화된 갤럭시C 라인업의 최상위 계열인 '갤럭시C10'을 출시한다. 갤럭시C 시리즈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한 라인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 A, J 등 알파벳을 활용한 라인업이 아니라 중국(China)을 위한 제품이라고 해 'C'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5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870만대를 판매한 것보다 약 60% 줄었다. 시장 점유율도 8.6%에서 3.3%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로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가성비 높은 제품군에 밀리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화웨이를 비롯해 BBK 산하의 오포, 비보 등이 약 60%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높은 하드웨어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의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C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고 하드웨어 접점을 찾으면서도 가격은 낮췄다. 대략 중급형 중에서도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갤럭시A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소폭 낮다. 하위 모델인 갤럭시C5의 출고가는 2천199위안(한화 약 36만원), 올해 출시된 갤럭시C9 프로는 3199위안(한화 약 53만원) 수준이다.

최근 중국 내에서 듀얼카메라가 스마트폰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삼성전자도 이에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출시된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4천만대 수준으로 이중 2천870만대가 중국에서 판매됐다. 다만, 삼성전자는 아직까지 듀얼카메라폰을 단 한대도 내놓지 않았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하드웨어에 굉장히 민감하다. 높은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들과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 고화소 또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이 유독 중국에 많이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중국의 특성을 고려해 첫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으로 갤럭시C10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IT전문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C 시리즈 스마트폰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개발된 갤럭시C10은 5.5인치 디스플레이와 7.68mm의 얇은 두께, 듀얼카메라와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자리할 것이라 보도했다.

갤럭시C10에 듀얼카메라가 적용된다면, 갤럭시노트8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듀얼카메라는 셋트업체의 기획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구현되기 때문이다. 즉, 갤럭시C10의 듀얼카메라 구현방식을 토대로 갤럭시노트8에 적용될 가능성이 지목된다.

그간 출시된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은 이미지센서, 렌즈, 광학식손떨림보정(OI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사진 기능들이 추가된 형태였다. 화웨이는 컬러와 흑백 센서를 각각 나눠 좀 더 선명한 사진을 얻는데 주력했다. 애플은 광각과 망원렌즈를 활용해 2배 광학줌과 아웃포커스 기능을 더했다. LG전자의 경우도 일반각과 광각 렌즈를 각각 선택해 활용했다.

삼성전자도 다양한 조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소니의 이미지센서와 함께 삼성전자 시스템LSI에서 설계한 자체 아이소셀 이미지센서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각각의 센서와 렌즈, 액츄에이터를 패키징해 이미 중국 등에 듀얼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갤럭시C10 또한 삼성전기가 듀얼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리안 온리크스와 프라이스바바가 게재한 갤럭시C10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후면에 배치된 듀얼카메라는 가로배열이 아닌 세로배열일 가능성이 높다. 전면 홈버튼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문인식 스캐너가 후면에 배치되지는 않는 형태다.

가격대는 미정이나 갤럭시C9 프로 등을 고려했을 때 약 50만원대 중반에서 후반 정도의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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