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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멜로망스 '보여줄게' 조회수 500만 돌파


음원 손실 없이 생생한 감상 강조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스마트 음악 감상 서비스 '지니뮤직'의 바이럴 영상이 유튜브에서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14일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해당 영상이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멜로망스 바이럴 영상 오픈 후 지니뮤직 일 평균 가입자도 154% 증가했다.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인디밴드 '멜로망스'가 가수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폭발적인 고음으로 재해석해 부른 것. 지니뮤직을 이용하면 원본 오디오와 비교, 음원 손실이 없는 생생한 원음 그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또 연주 중 데이터 경고 팝업창을 손으로 날리며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이밖에 LG유플러스 고객은 첫 4개월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문구와 오는 30일까지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 고객은 U+멤버십 포인트로 2개월간 무료 이용 및 추가 2개월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U+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으로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전용으로는 월정액 7천7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사용은 월정액 9천600원이다.

사용자는 지니뮤직을 통해 데이터 걱정 없이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주변 음악을 인식해 가수와 장르 등 음악 정보를 바로 알려주는 사운드 검색 기능도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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