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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국내 스타트업 겨냥 지원 프로그램 가동


13일부터 시제품을 빠르고 쉽게 만들도록 도움 진행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는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 '위 러브 스타트업(We Love Startup)'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맥심은 기업이 확인된 스타트업 신청자 전원에게 보드와 스타트업 팩을 증정한다. 맥심 웹사이트에서 맥심 제품에 대한 국내외 고객 성공 사례를 확인한신청자는 맥심의 딥커버(DeepCover) 임베디드 보안 플랫폼, 범용 인풋 마이크로 PLC, 스마트 포스 센서(Smart Force Sensor)를 포함한 20개 보드 중원하는 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13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된다.

최헌정 맥심 코리아 사장은 "맥심은 국내 스타트업이 시제품(prototype)을 빠르고 쉽게 만들어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도록 돕고 있다"며 "높은 잠재력을 지닌 국내 스타트업이 위 러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개발 환경에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맥심은 위 러브 스타트업 외에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기술 세미나와 제품 시연 행사를 여는 한편고객 요청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평가 플랫폼(EVKit)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혁신적 시스템 디자인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국내 성공 사례로 꼽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힐세리온(Healcerion)은 맥심 고집적 트랜시버 및 아날로그 스위치를 이용해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 '소논(SONON) 300' 시리즈를 최근 개발∙출시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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