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대도서관, CJ E&M 1인 창작자 축제 출연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은 1인창작자 축제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출연진 170여개 팀 중 50개 팀을 선공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7월15일부터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제 2회 다이아 페스티벌 출연진 라인업에는 구독자수 100만명 이상 크리에이터 5개 팀을 비롯해 구독자수 50만명 이상의 1인 창작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각 분야별로는 ▲게임(대도서관, 러너꽃빈, 머독, 재넌, 희바, 보겸, 텔론, 테스터훈 등) ▲뷰티(씬님, 회사원A, 윤쨔미, 레나, 한별, 곽토리, 리아유) ▲엔터(데이브, 쿠쿠크루, 윰댕, 유준호, 소근커플, 채희선, 미니유ASMR, 억섭호, 박막례할머니) ▲키즈 (허팝, 달려라치킨, 라임튜브, 토이팩토리, 소희짱, 마이린TV, 유라야놀자, 애니한TV) ▲푸드(밴쯔, 꿀키, 소프, 슈기님, 초의데일리쿡, 더스쿱, 시니) ▲뮤직(원밀리언, 어썸하은, 데프댄스스쿨, 이안킴, 피아노치는이정환, 팝핀현준, 롱디) 등이 출연한다.

제 2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축제답게 각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별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특히 지난달 29일 공개된 박막례 할머니의 다이아 페스티벌 소개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45만회 이상 재생됐다. 이번 행사 입장권은 지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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