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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6월 21일 국내 오픈


'마블 유니버스' 활용한 적진점령 신작…다양한 영웅 만난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온라인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6월 21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스마일게이트가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개발 중인 적진점령(AOS) 게임이다. 마블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특징을 게임 내 구현해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9월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내달 실시될 공개서비스에서는 보다 다양한 영웅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새로 오픈한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정보를 지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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