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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비교체험회 31일부터 시작


슈퍼패미컴과 PS4 리메이크 버전을 비교해보는 체험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슈팅 액션 게임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의 발매를 기념한 행사 'SFC vs PS4 와일드 건즈 비교체험회'를 31일부터 개최한다.

31일 출시되는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는 1994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와일드 건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당시 개발자들이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개발에 직접 참여해 기존의 재미를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래픽 강화와 콘텐츠 추가가 이뤄졌다. 16비트(bit) 그래픽을 16대 9의 와이드 화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철완의 여전사 '도리스'와 분노의 충견 '불릿'이 새로 참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작자인 나츠메 아타리 개발팀에서 공수한 오리지널 롬 팩과 개발 당시의 베타(β) 버전, PS4 리메이크 버전을 함께 시연할 수 있다. 당시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내장 브라운관 TV를 사용, 레트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SFC vs PS4 와일드 건즈 비교체험회'는 오는 6월3일까지 국제전자센터 한우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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