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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야구재단, 30일 희망 자선골프대회 개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자리 마련 30일 골든컨트리 클럽서 열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양준혁야구재단이 4번째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했다.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한 '양준혁 야구재단배 사회 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 자선골프대회'는 3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류중일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비롯해 이종범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이봉주·조갑경·곽창선·조정현·김태욱·김정현 등 연예인 및 사회저명 인사와 후원인 250여명이 함께 자리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양준혁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현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뜻을 나누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자선골프대회가 이렇게 꾸준히 개최될 수 있는데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본 경기 외에 장타대회·홀인원·니어핀 이벤트 등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됐다.

자선골프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양준혁야구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멘토리 야구단 연간 운영금 및 사회 취약계층 아동 대상 스포츠 보급 활동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 티오프는 오후 1시 30분부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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