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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파이어2' 대만 시장서 초반 흥행 성공


테스터 90% 정식서비스에도 게임 즐겨…5시간 만에 서버 증설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 대만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진행한 '킹덤언더파이어2' 파이널 테스트(CBT) 참여 인원 중 90%가 25일 시작된 정식 서비스에서도 게임에 접속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또한 정식 서비스 시작 5시간 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해 29일 현재 3개 서버군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킹덤언더파이어2' 한 서버군당 적정 수용인원은 5천명 이상으로, 단오절 연휴가 끝나는 6월 1일부터 추가적인 서버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블루사이드의 설명이다.

'킹덤언더파이어2' 대만 퍼블리셔인 리드호프는 6월 1일부터 공중파 CF 및 구글 및 유튜브 광고, 지하철 및 버스 광고 등 대만의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황 리드호프 사장은 "'킹덤언더파이어2'가 보여준 현재까지의 성적은 최근 대만에서 서비스된 PC 온라인 게임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6월 중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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