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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 꽃의 장' 29일부터 예약 시작


6월8일 정식 발매…다양한 특전 포함된 초회 한정 세트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일본 아이디어 팩토리의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 '박앵귀 꽃의 장'의 예약 판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여성취향 게임 '박앵귀'는 지난 2008년 플레이스테이션2(PS2)로 발매된 이후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뮤지컬 등 각종 미디어로 제작된 인기 시리즈다.

시리즈 신작이자 완전판인 '박앵귀 꽃의 장'은 전작 '박앵귀 바람의 장'에서 이어지는 작품으로, 막부와 신선조의 붕괴 속에서 신념과 뜻을 가슴에 품고 칼을 휘두르는 사나이들과 소녀 유키무라 치즈루의 이야기를 그렸다.

예약 특전으로는 '박앵귀 꽃의 장'의 비주얼 이미지와 주연 캐릭터로 꾸며진 클리어 파일을 제공한다.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초회 한정 특전 세트'에는 ▲특전 소책자 ▲아크릴 재질의 멀티 스탠드 ▲특제 클리너 클로스 ▲타이틀 시트가 포함됐다.

오는 6월8일 정식 발매되는 '박앵귀 꽃의 장'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초회 한정 특전 세트는 6만8천원, 일반판은 4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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