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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강남에 첫 브랜드 전용공간 선보인다


'바이트' 통해 젊은층과 소통 강화…27일 소비자 대상 파티 열어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버드와이저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공간 1호점 '바이트(BITE)'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레스토랑과 펍을 접목한 가스트로펍(Gastropub, 요리가 훌륭한 선술집) 형태로 문을 여는 '바이트(BITE)'는 버드와이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전용공간이다. 이곳은 강남의 유명 펍인 더블린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바이트는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빨간 색을 주로 사용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열정,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전용 스크린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더한 대형 LED 등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버드와이저는 전용공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특별한 파티를 연다. 행사에는 국내 실력파 여성 DJ '머쉬'가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버드와이저와 '프로젝트(Project) B'로 함께 했던 디자이너 바조우가 버드와이저의 새로운 패키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특별한 의상도 전시한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오픈 기념 파티 초청자를 모집한다. 버드와이저 페이스북에 접속해 응모하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과 동반 1인 포함해 총 2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강남에 버드와이저만의 도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공간 1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바이트'를 통해 버드와이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젊은 소비층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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