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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후원


콤팩트 카 주요 고객인 젊은층과 소통 강화…초청 이벤트도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달 11일부터 2일간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콤팩트 카의 주요 고객인 젊은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하는 포토존, 열기를 식혀줄 쿨링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라운지 내에 A클래스, B클래스, 콤팩트 4도어 쿠페 CLA, 콤팩트 SUV GLA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도 밝혔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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