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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구글, 애플 영토 넘보며 AI 제국 꿈꾼다
개발자회의서 'AI 퍼스트' 전략 강조···관련 서비스 선봬
2017년 05월 18일 오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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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강민경기자] 구글이 애플 영토까지 넘보며 인공지능(AI) 제국을 꿈꾼다.

구글은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애플 기기로까지 확장하고, 텍스트부터 이미지 , 음악, 동영상 등에 AI 기술을 연계해 AI 플랫폼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선다 피차이 구글 CEO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엠피시어터에서 열린 개발자회의 I/O에서 수차례 'AI 퍼스트'를 강조했다.



피차이 CEO는 "구글의 AI는 사람들이 기존에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제 사물을 식별하는 것에서 나아가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관련한 정보까지 찾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눈길을 끈건 구글 어시스턴트의 iOS 버전 앱 출시 발표다.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Siri)와 정면 경쟁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스콧 허프만 구글 어시스턴트 담당 부사장은 "이미 1억개 이상의 기기가 구글 어시스턴트로 연결돼 있다"며 "어시스턴트는 iOS 앱까지 출시돼 집에서든, 이동 중이든 이용자를 도와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어시스턴드 앱 언어로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를 곧 지원한다. 한국어는 연말에 지원할 예정이다.



◆AI 카메라 '구글렌즈' 공개

구글은 인공지능(AI)으로 카메라에 찍히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렌즈'도 선보였다.

이를테면 구글렌즈를 활용해 폰 카메라를 꽃에 갖다대면 꽃 종류를 알려준다. 구글 렌즈로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된다. 콘서트 포스터를 구글렌즈로 보고, 구글 어시스턴트로 표를 살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스피커 '구글 홈'도 진화했다. 사용자는 구글 홈으로 핸즈프리 상태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음악 서비스도 들을 수 있고, 넷플릭스나 HBO같은 영상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구글의 AI 사진 관리 서비스 '구글포토'는 공유 기능이 강화됐다. 사용자가 친구와 사진을 찍었다면 구글포토는 이 친구를 인식, 사진 공유를 제안하는 식이다. 구글포토에 저장된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주는 '포토북스' 서비스도 시작한다.

◆빨라진 안드로이드·영역 확장하는 VR

새 안드로이드는 배터리를 최대한 덜 잡아먹고 부팅 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부팅 속도가 전작인 안드로이드7.0에 비해 2배 빨라진 점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8.0은 픽처인픽처(picture-in-picture) 모드를 지원한다. 유튜브를 열고 영상을 재생시킨 후 홈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작게 축소돼 화면 모서리로 이동한다. 영상의 위치는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도즈(Doze) 기능을 통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백그라운드 앱의 활동 폭을 최대한 줄였다. 이는 배터리 사용량과 램(RAM)의 활동량을 줄여 준다.

구글은 가상현실(VR) 영역도 확대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여름 내 자사 가상현실(VR) 헤드셋인 '데이드림(Daydream)'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삼성전자가 올 여름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8 시리즈가 데이드림을 지원토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데이드림을 지원할 예정이다.

클레이 베이버 구글 VR 담당 부사장은 "VR은 특정 장소를 보게 되는게 아니라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며 "데이드림은 새로운 범주의 VR 장치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강민경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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