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라퀴진' 브랜드 확대…신제품 3종 출시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푸드가 레스토랑 퀄리티의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오븐치킨 2종과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 소시지, 리치화이트 소시지 등 다양한 제품을 '라퀴진'으로 선보이며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에 구운 순살 치킨 '오븐치킨 데리야끼'와 '오븐치킨 핫스파이시', 육즙 가득한 정통 일본식 고로케 '돼지고기육즙 고로케' 등 총 3종이다. 모두 냉동 제품으로, 평소 냉동실에 보관해 뒀다가 특별한 요리가 생각날 때 언제든 간편히 조리해 완성할 수 있다. 급속 냉동법으로 맛을 보존해 프라이팬 등에 조리하면 방금 만든 듯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오븐치킨과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는 오븐치킨 전문점과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인기 메뉴의 맛을 가정의 식탁으로 옮겨온 제품"이라며 "앞으로 라퀴진 브랜드를 통해 레스토랑 퀄리티의 요리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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