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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아프리카, 러너웨이 완파하고 시즌 첫 승
APEX 준우승자 매치에서 '러너웨이' 3대0으로 격파
2017년 04월 28일 오후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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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시즌1 준우승자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이하 아프리카)가 시즌2 준우승자 러너웨이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프리카는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3'에서 러너웨이에 3대0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쟁탈전 맵 '일리오스'에서 진행됐다. '포커싱(겐트윈+젠야타)' 조합을 선택한 아프리카는 교전에서 러너웨이를 압도했다.

2라운드에서 러너웨이가 '파르시(파라-메르시)'와 '학살' 김효종의 윈스턴을 앞세워 거점을 빼앗았지만 지키진 못했다. 아프리카는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 '눔바니'에서도 아프리카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마노' 김동규의 윈스턴과 '동현' 배동현의 디바가 날뛰면서 러너웨이는 '겐트윈(겐지-트레이서-윈스턴)'의 돌진 조합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수비를 마친 아프리카는 러너웨이의 방어를 순식간에 무너뜨리며 2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아르한' 정원협의 트레이서와 '리크라이' 정택현의 솔저:76의 강력한 공격력에 러너웨이는 후퇴를 거듭했다. 결국 아프리카가 2세트도 가져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패배 위기에 몰린 러너웨이는 '범퍼' 박상범을 '카이저' 류상훈으로 교체했다. 3세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선공에 나선 러너웨이는 김효종의 겐지와 '미라지' 배정민의 파라가 활약하면서 B거점을 점령했다.

그러나 러너웨이의 좋았던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아프리카는 빠르게 B거점까지 점령,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이 러너웨이는 1분에 불과한 반면 아프리카는 무려 6분 46초나 남았다. 연장전에서 아프리카는 빠르게 1점을 확보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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