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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나이트가 만났다…화제작 '더 가이즈' 28일 개막


압구정 윤당아트홀 오픈런 공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연극과 나이트가 만났다.

신개념 나이트 연극 '더가이즈'가 빗발치는 앙코르 성원에 힘입어 압구정 윤당아트홀로 돌아왔다.

신개념 스트레스 제로 연극으로 알려진 '더 가이즈'는 2016년 대학로와 압구정, 대구 등을 뜨겁게 달구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더 가이즈'는 나이트클럽의 빅뱅이라 불리던 한물 간 DJ포썸과 최고의 여성 DJ 마털다의 이야기를 다룬다.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가던 이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김종석 어드벤쳐 프로젝트 대표는 "줄기차게 깨지고 넘어져도 예술이라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주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연극 '더 가이즈'는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윤당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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