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특징주]네이버 1Q 호실적에도 약세


매도 상위 창구에 외국계 증권사 줄줄이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네이버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외국인 매도세에 주가가 약세다.

네이버는 27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2.35%(1만9천원) 내린 78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에는 CLSA, UBS,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조822억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2천9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비수기에도 광고 부문이 선전하며 3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광고 부문은 모바일 상품 개선과 작년 상반기 낮은 기저 효과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8.9% 감소한 997억원을 기록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네이버 1Q 호실적에도 약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