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봉사단, 다문화 가족들과 우리문화 나들이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의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2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봉사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한부모 다문화 가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엽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롯데봉사단은 매월 다른 테마로 지역사회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PC 나눔, 지역사회 아이들 문화체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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