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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7 아시아 대회' 23일 일본에서 개최


세계 대회 진출권 걸린 대회…한국 대표로 정현영·한상훈 선수 참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위닝 일레븐 2017(해외명 PES 2017)'로 진행하는 아시아 지역 대회 'PES LEAGUE ROAD TO CARDIFF 아시아지역 결승(PES LEAGUE ROAD TO CARDIFF Asia Regional Final)'이 오는 23일에 열린다.

일본 도쿄의 'JFA 하우스 일본 사커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우승자 10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2만 달러 ▲준우승 1만 달러 ▲3위 6천 달러 ▲4위 4천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1·2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세계 대회 진출권이 부여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대회 우승자 정현영 선수와 '유니아나 컵' 우승자 한상훈 선수가 대표로 출전한다.

정현영·한상훈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하겠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트위치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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