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이하 이스 8)'를 한글화해 오는 5월25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스' 시리즈는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시리즈 신작 '이스 8'은 영원히 저주받은 섬으로 불리는 '세이렌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돌의 모험을 담았다.
게임은 패키지판과 디지털판으로 나눠 발매된다. 패키지판 초회 특전으로는 '이스 8'의 공식 설정 자료집과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비장 자료집' 및 '오리지널 다운로드 콘텐츠(DLC) 의상: 아돌의 실버 아머'를 제공한다.
또한 '이스 8'에 등장하는 61곡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과 오리지널 테마 등 각종 혜택을 포함한 '이스 8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도 발매된다.
게임의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PS 파트너숍과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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