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TV 게임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식품
[톱뉴스]
롯데주류, 신제품 '피츠'로 오비·하이트 저격
5월 말 출시 예정…알코올도수 4.5도로 영업용 시장 본격 공략
2017년 04월 19일 오후 18:42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클라우드'로 맥주시장에 진출한 지 3년된 롯데주류가 오는 5월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하이트'를 겨냥한 맥주 신제품 '피츠(Fitz)'를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관련업계와 롯데 등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충주 제2맥주공장 본격 가동시기에 맞춰 '소맥(소주+맥주)'에 적합하도록 맥아 함량을 낮춘 '피츠 슈퍼클리어'를 5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명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맥아함량 80%, 전분 함량은 20%, 알코올 도수 4.5도다. 기존 클라우드의 맥아 함량은 100%,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또 경쟁 제품인 카스와 하이트는 맥아 함량이 70%다. 피츠는 맥아비중을 낮추고 전분을 넣어 이들보다 깔끔한 맛을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공법은 기존 클라우드와 같은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사용했으며 제품은 캔, 병, PET 등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원재료를 그대로 발효시켜 맥주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다.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외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영업용 주류 시장에서 클라우드 만으로는 기존 국산맥주 강자인 오비맥주의 카스나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와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클라우드는 가격이 경쟁제품 대비 1천원 가량 더 비싸 영업용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롯데주류 내부에서는 카스, 하이트와 경쟁할 수 있는 소맥용 맥주를 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근에는 신제품 이름을 정하기 위해 사내 공모전까지 진행했다. 또 롯데주류는 사내 공모전에서 나온 이름을 토대로 지난달 24일 '트루스터', '크루', '트루거', '클리어', '클라우드 클리어제로', '피츠' 등을 특허청에 상표로 출원했으나 신제품 이름을 '피츠'로 최종 결정했다.

롯데주류는 충주 제2맥주공장이 5월부터 본격 가동되기에 앞서 신제품 출시 및 늘어날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및 경인지역 영업직원 90명을 채용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한 상태다. 공장 완공 시 롯데주류 맥주 생산 물량은 연간 10만㎘에서 30만㎘로 2배 늘어나며 시장점유율은 현재 5%에서 15%까지 오른다. 또 롯데주류는 이번 신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출고가를 시장 1위 '카스' 보다 낮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카스나 하이트 등과 경쟁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선 기존 경쟁제품 도수와 비슷한 4.5도로 생산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제품 출시는 5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기사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오늘의 주요 뉴스 l IT·시사 l 연예·스포츠 l 게임 l 오피니언
생활 최신뉴스
스타벅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으로 우유 소비..
아워홈, 여름철 겨냥해 곤약면 HMR '미인면' 출..
LF "나만의 닷드랍스 만들고 싱가포르 가자" 이..
동원F&B, '구운왕꼬막·구운오징어' 출시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김다운]문자살포, 주가조작에 동참하..
[문영수]'엔씨소프트다운' 엔씨소프트..
[이영은] '2030년 디젤차 퇴출'은 바람..
[김이율의 포스트홀릭] 그리움, 일렁이..
[유재형]고리 1호기, 진짜 폐쇄는 이제..
프리미엄/정보
구글 웨이모, 700억달러 회사로 성장할..

오늘 내가 읽은 뉴스

 

2017 MCS
MCN 특강
2018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