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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빅데이터 오픈랩 파트너(BOLP) 선정


빅데이터 창업·사업화 지원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4일 K-ICT빅데이터센터에서 '빅데이터 오픈랩 파트너(BOLP)'를 선정하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BOLP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총 25개사로, 올 한 해 동안 빅데이터를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하며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받는다. 또 스타트업 간에 상호협력한다.

빅데이터 오픈랩은 빅데이터에 특화된 스타트업들이 창업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개발(R&D) 공간으로, 빅데이터센터의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NIA 빅데이터센터는 하둡, 딥러닝, 실시간 분석, 시각화 툴 등 최신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해왔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분기별로 빅데이터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BOLP 데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조 NIA 원장은 "우수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BOLP들에게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오픈랩 파트너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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