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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고용부,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 체결


박형출 대표 "회사 가치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최선 다할 것"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 IS(대표 박형출)가 12일, KT IS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 강화 및 상생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과 노·사·정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언식에서 KT IS 노사는 기업과 지역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노사랑 다드림(多DREAM)'을 확대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박형출 KT IS 대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정이 힘을 모아 근로자의 행복과 회사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국민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T IS 노사는 지난 2013년부터 노사랑 다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 전달, 연탄 및 내복 나눔, 김장담그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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